농생명공학교육연구단은 글로벌 스텐다드에 부합하는 우수인력 양성과 첨단 생명공학-실용화 기술을 개발을 통해 농학/생명공학계의 최우수 대학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 연구, 산학협력, 특성화 작업으로 전통농업과 첨단생명공학 기술을 접목한 신 농생명공학 기술을 창출하고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농생명공학교육연구단은 30여명의 농생명공학부 소속 교수를 주축으로, 농생명공학을 동물유전공학 및 동물자원과학, 식물생명공학 및 환경생명화학, 곤충생명과학, 식물미생물학, 식품생명공학으로 크게 분류하여 각 연구/교육 부분에 대한 응용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각 분야마다 1-2개씩의 연구팀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농림생물자원 창의인재양성사업단은 농학, 원예, 임학, 임산가공, 잠사학과를 전신으로 오랜 역사를 통해 발전해 온 5개 전공(작물생명과학, 원예생명공학, 산림환경학, 환경재료과학, 바이오소재공학)을 통합하여 전체 약 40명의 교수님이 포함된 ‘농림생물자원학부’를 기반으로 한다.

작물, 원예, 임학, 임산공학, 천연 섬유 등 특화된 전문인 양성의 틀을 깨고, 전공의 벽을 넘어 생물자원에 대한 학문 간 융합을 선도하는 창의인재를 양성하고 그린바이오산업 전체를 아우르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교육·연구· 국제화 혁신 분야별로 구체적 혁신 목표를 설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농림생물자원 창의인재양성사업단은 혁신 목표 달성을 위하여 32명의 교수진과 석사,박사, 석·박사 통합과정의 약 170여명의 대학원생과 다수의 우수신진연구인력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글로벌 스마트팜 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은 미래 스마트농업을 이끄는 지성과 품성을 겸비한 창의 융합 학문후속세대 인재를 양성하여 세계 스마트팜 연구와 산업을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연구단은 제4차 산업혁명의 근간을 이루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정보공학 등의 새로운 학문을 전통적인 농업 학문에 효율적으로 접목하여 세계 최고의 스마트팜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스마트팜 혁신인재양성 교육연구단은 2020년 9월에 신설된 농학-공학-인문 사회 융합학문인 융합전공 글로벌 스마트팜을 기반으로 하여 종자생명-정밀농업-농기계-농업환경-시설공학-농경제-농교육을 전공한 총 20명의 교수진과 석사-박사-석박사통합과정 약 50명의 대학원생으로 구성되어 공동의 목표를 위해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