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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생대 이야기
학생창의연구(동물생명공학전공 추범석 학생)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은 매년 재학생의 역량개발을 위해 다양한 학술적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그중 학생창의연구(Creative Research Program)은 5개월간 학부생이 연구 지도교수와 주제 선정 및 연구 설계, 실행을 진행함으로써 연구 성과물을 도출해내는 프로그램이다. 2023학년도 여름학기에 학생창의연구에 참여한 식품동물생명공학부 동물생명공학전공의 21학번 추범석 학우를 만나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추범석 학우는 본래 연구에 뜻이 있어 2학년 1학기부터 연구 인턴을 시작하였는데, 인턴을 시작한지 약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연구실 진학을 결심하며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진행하는 연구 프로그램에 관심이 생겼다고 전하였다. 또한, 주변 선배들의 조언을 통해 연구 경험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이전에 농업생명과학대학 내의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창의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
추범석 학우는 동물생명공학전공 이창규 교수님의 동물번식학 연구실에서 ‘돼지 줄기세포 만능성 향상’을 주제로 학생창의연구를 진행하였다. 돼지는 오랜 역사 속에서 인류의 중요한 식량 공급원의 역할을 했던 가축으로, 농산업적 가치가 증명된 가축이기도 하다. 아울러, 설치류 모델과 인간이 해부학적 및 생리학적 특성 면에서 많은 차이점이 있음이 밝혀지면서 설치류를 대체할 전임상 모델 동물로써 돼지 줄기세포의 활용 가치가 높음이 밝혀졌다. 추범석 학우는 돼지가 지닌 농산업적 및 의학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자 하였고, 지도 교수님과의 논의 속에 학생창의연구 연구 주제를 선정할 수 있었다.
학생창의연구의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 추범석 학우는 생명과학 분야 특성 상 쥐나 인간에 대한 연구가 대다수였기에 연구대상인 돼지와 관련된 선행연구가 부족했던 점을 어려운 점으로 꼽았다. 하지만 연구를 처음부터 설계하고, 진행 및 해석, 개선해나가는 과정에서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학생창의연구를 진행하며 추범석 학우는 랩미팅에서 연구 진행 과정을 직접 발표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는데, 지도 교수님과 연구실 선배들의 개선방안 지도를 통해 연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전하였다. 또한, 학부 강의를 통해 배웠던 지식을 직접 연구에 적용해봄으로써 학업적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한다.
향후 학생창의연구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우들에게 스스로 연구 주제를 계획하고 진행한다는 것이 막막할 수 있으나 지레 겁먹을 필요없다고 전하였다. 학부연구생과 달리 학생창의연구는 하고 싶은 연구를 주도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기에, 연구에 관심이 많다면 더욱 많은 부분을 배워나갈 수 있기에 주저말고 도전하기를 권하였다.
마지막으로 추범석 학우가 학생창의연구에서 진행하였던 연구는 완료되지 않아 현재 진행 중이며, 해당 주제로 논문 출판을 계획하고 있다. 추범석 학우는 학생창의연구를 진행하였던 이창규 교수님의 동물번식학 연구실로 대학원을 진학할 예정이며, 학생창의연구 진행 중 새롭게 관심을 가지게 된 주제들로 추가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싶다며 포부를 전하였다.
추범석 학우는 본래 연구에 뜻이 있어 2학년 1학기부터 연구 인턴을 시작하였는데, 인턴을 시작한지 약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연구실 진학을 결심하며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진행하는 연구 프로그램에 관심이 생겼다고 전하였다. 또한, 주변 선배들의 조언을 통해 연구 경험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이전에 농업생명과학대학 내의 여러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창의연구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
추범석 학우는 동물생명공학전공 이창규 교수님의 동물번식학 연구실에서 ‘돼지 줄기세포 만능성 향상’을 주제로 학생창의연구를 진행하였다. 돼지는 오랜 역사 속에서 인류의 중요한 식량 공급원의 역할을 했던 가축으로, 농산업적 가치가 증명된 가축이기도 하다. 아울러, 설치류 모델과 인간이 해부학적 및 생리학적 특성 면에서 많은 차이점이 있음이 밝혀지면서 설치류를 대체할 전임상 모델 동물로써 돼지 줄기세포의 활용 가치가 높음이 밝혀졌다. 추범석 학우는 돼지가 지닌 농산업적 및 의학적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자 하였고, 지도 교수님과의 논의 속에 학생창의연구 연구 주제를 선정할 수 있었다.
학생창의연구의 어려움을 묻는 질문에 추범석 학우는 생명과학 분야 특성 상 쥐나 인간에 대한 연구가 대다수였기에 연구대상인 돼지와 관련된 선행연구가 부족했던 점을 어려운 점으로 꼽았다. 하지만 연구를 처음부터 설계하고, 진행 및 해석, 개선해나가는 과정에서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덧붙였다.
학생창의연구를 진행하며 추범석 학우는 랩미팅에서 연구 진행 과정을 직접 발표하는 시간을 갖기도 하였는데, 지도 교수님과 연구실 선배들의 개선방안 지도를 통해 연구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었다고 전하였다. 또한, 학부 강의를 통해 배웠던 지식을 직접 연구에 적용해봄으로써 학업적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한다.
향후 학생창의연구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우들에게 스스로 연구 주제를 계획하고 진행한다는 것이 막막할 수 있으나 지레 겁먹을 필요없다고 전하였다. 학부연구생과 달리 학생창의연구는 하고 싶은 연구를 주도적으로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강점이 있기에, 연구에 관심이 많다면 더욱 많은 부분을 배워나갈 수 있기에 주저말고 도전하기를 권하였다.
마지막으로 추범석 학우가 학생창의연구에서 진행하였던 연구는 완료되지 않아 현재 진행 중이며, 해당 주제로 논문 출판을 계획하고 있다. 추범석 학우는 학생창의연구를 진행하였던 이창규 교수님의 동물번식학 연구실로 대학원을 진학할 예정이며, 학생창의연구 진행 중 새롭게 관심을 가지게 된 주제들로 추가적인 연구를 진행하고 싶다며 포부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