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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동 재건축 사업 기공식 열려

2021-11-23l 조회수 97

2021년 11월 17일(수) 오전 10시 ‘서울대 75동 재건축사업 기공식’이 개최됐다. 기공식은 기존 복지관(75동) 건물이 철거된 공사현장에서 열렸으며, △개식선언 △국민의례 △사업추진경과보고 △총장 식사 △총동창회장 축사 △시삽 △폐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공식에는 △오세정 총장 △총동창회 이희범 회장 △여정성 교육부총장 △최해천 연구부총장 △이원우 기획부총장 △농생대 장판식 학장(농생명공학부) △양호환 기록관장(역사교육과) △『대학신문』 박성우 주간(정치외교학부) △서현 파운데이션 이현수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사업추진경과보고에서 농생대 류영렬 기획전략본부장(조경·지역시스템공학부)은 75동 재건축사업에 대해 “‘역사연구기록관 건립사업’과 ‘농생대 75동 재건축사업’이 통합사업으로 변경된 것”이라고 밝혔다. 역사연구기록관 사업은 2008년 총동창회의 개교 원년 바로잡기에서 출발했다. 2014년 6월 11일 서울대와 총동창회 간 ‘역사연구기록관 건립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하기에 이르렀으나, 적합한 부지 선정의 어려움으로 사업이 지연됐다.

한편 75동 재건축사업은 본래 2017년 4월 농생대와 산학협력단이 농생대의 연구기반 시설 건립과 교육 공간 확보를 위해 공동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예정됐다. 그러나 산학협력단 측에서 75동 재건축까지 기다리기 어렵다고 판단하면서 공동사업 추진이 철회됐다. 이에 2019년 10월 두 사업의 통합 추진이 의결·승인돼 지난 7월 21일 착공에 돌입했다. 75동 재건축은 2024년 4월 26일 준공될 예정이다.

새로운 75동은 총면적 10,890m²로 지하 2층, 지상 6층의 건물로 설계됐다. 16년간 75동에 자리했으나 재건축으로 자연과학관(18동)으로 이전한 대학신문사(『대학신문』 2021년 3월 15일 자) 외에 △역사연구기록관 △농업생명과학연구센터 △총동창회가 추가로 입주한다. 류영렬 본부장에 따르면, 역사연구기록관에는 △수장고 △전시실 △행정실 등, 농생대에는 △연구실 △강의실 △실험실 등, 총동창회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등, 대학신문사에는 편집국과 사무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274억 원이 사용됐고, 국고 출연금 114억 원에 더해 총동창회가 100억 원, 농생대가 60억 원을 부담했다.

오세정 총장은 식사에서 “75동 재건축으로 역사의 연속성을 이어나가며 새로운 성장의 기반이 될 기록·전시시설, 연구·강의실, 사무공간 등을 확보하게 됐다”라며 “이곳을 통해 △과거를 배워 미래를 꿈꾸는 상상력 △깊이 있는 전문지식과 폭넓은 교양 △변화에 대한 적응능력과 리더십 △세계시민으로서의 소양과 자질을 갖춘 서울대인이 양성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이희범 총동창회장은 “총동창회와 서울대 기록관은 3년 동안 ‘대학 역사 기증자료 수집 운동’을 벌여 280여 명의 동문들로부터 서울대 역사자료 5,000여 점을 전달받았다”라며 “△대학 창설 및 국립 서울대 설립안 기록 384건 △6·25 전쟁 부산 가교사 시절 사진첩 △서울대-미네소타 프로젝트 기록 150건 △1953년부터 2009년까지의 학장회의록 △학생운동 관련 기증 기록 1,554건 등 서울대 기록관의 주요 기록물을 이곳에 모아 상설 전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대학신문(http://www.sn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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