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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평창에 첨단 연구 단지 건립
서울대와 강원도.평창군은 28일 오후 서울대에서 `그린 바이오(Green-Bio) 첨단연구단지'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에는 김진선 강원도지사와 정운찬 서울대총장, 권혁승 평창군수, 이광재 의원 등이 참석했다.
강원도와 평창군, 서울대는 이날 바이오 첨단연구단지를 평창군 일원에 조성키 로 했으며 강원도는 연구단지와 연계되는 도로 등 각종 기반시설 및 지원시설을 건립 하는 등 사업 성과와 효율성을 높이는 필요사업을 지원키로 했다.
서울대는 연구단지 조성과 기능을 극대화 하고 지역내 관련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과 연계해 발전시켜 나가며 학부생의 현장 기술교육과 석.박사 과정의 대학원생 교육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그린 바이오 첨단연구단지는 내년부터 5년간 평창군 일원 495만㎡에 조성되며 농장시설(10개)과 목장시설(7개), 연구시설(6개), 교육시설(3개), 학교 기업(8개), 벤처타운 등이 들어선다.
또 148만5천㎡ 규모의 주거단지에는 교수 아파트와 컨벤션센터, 편의시설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강원도와 평창군, 서울대는 내년 상반기 예비 타당성 조사를 거쳐 하반기에 기본 계획 수립 및 설계에 착수하고 2006년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가 2009년 12월께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에는 김진선 강원도지사와 정운찬 서울대총장, 권혁승 평창군수, 이광재 의원 등이 참석했다.
강원도와 평창군, 서울대는 이날 바이오 첨단연구단지를 평창군 일원에 조성키 로 했으며 강원도는 연구단지와 연계되는 도로 등 각종 기반시설 및 지원시설을 건립 하는 등 사업 성과와 효율성을 높이는 필요사업을 지원키로 했다.
서울대는 연구단지 조성과 기능을 극대화 하고 지역내 관련 대학 연구기관, 기업 등과 연계해 발전시켜 나가며 학부생의 현장 기술교육과 석.박사 과정의 대학원생 교육에도 활용할 방침이다.
그린 바이오 첨단연구단지는 내년부터 5년간 평창군 일원 495만㎡에 조성되며 농장시설(10개)과 목장시설(7개), 연구시설(6개), 교육시설(3개), 학교 기업(8개), 벤처타운 등이 들어선다.
또 148만5천㎡ 규모의 주거단지에는 교수 아파트와 컨벤션센터, 편의시설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강원도와 평창군, 서울대는 내년 상반기 예비 타당성 조사를 거쳐 하반기에 기본 계획 수립 및 설계에 착수하고 2006년부터 본격 공사에 들어가 2009년 12월께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첨부파일 (1개)
- MOU.jpg (73 KB, download: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