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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도일(식물생산과학부)교수, 과학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게재
최도일(식물생산과학부) 교수 연구팀이 300여 명의 해외 과학자들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토마토 유전자의 염기서열을 모두 해독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생명과학분야 최고 학술지인 네이처에 5월 30일 자에 게재됐다. 이 연구 분석은 컨소시엄에 참여한 10여개 국가들이 토마토의 12개 염색체를 나눠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은 2번 염색체 분석을 담당했다.
토마토는 가지, 고추, 감자 등과 함께 가지과 식물에 속하며 연간 세계 교역량 10조 원에 달하는 핵심 작물이다. 연구팀은 9억 쌍의 DNA로 구성된 토마토 염기서열 정보를 모두 해독해 3만 5000여 개의 유전자 기능 정보, 유전자의 배열 및 구성, 유전체 구조 등을 밝혀냈다. 토마토는 분석 논문 기준으로 벼, 수수, 포도 등에 이어 유전자 정보를 모두 분석한 18번째 식물이다.
최 교수는 “이번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육종기술 개발 및 유전자의 진화와 종분화 연구 등 다양한 연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최도일 교수 연구팀은 내년 완료를 목표로 인간(30억 쌍)보다 복잡한 유전 정보를 가진 고추(35억 쌍) 염기서열 분석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번 연구 성과는 생명과학분야 최고 학술지인 네이처에 5월 30일 자에 게재됐다. 이 연구 분석은 컨소시엄에 참여한 10여개 국가들이 토마토의 12개 염색체를 나눠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은 2번 염색체 분석을 담당했다.
토마토는 가지, 고추, 감자 등과 함께 가지과 식물에 속하며 연간 세계 교역량 10조 원에 달하는 핵심 작물이다. 연구팀은 9억 쌍의 DNA로 구성된 토마토 염기서열 정보를 모두 해독해 3만 5000여 개의 유전자 기능 정보, 유전자의 배열 및 구성, 유전체 구조 등을 밝혀냈다. 토마토는 분석 논문 기준으로 벼, 수수, 포도 등에 이어 유전자 정보를 모두 분석한 18번째 식물이다.
최 교수는 “이번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육종기술 개발 및 유전자의 진화와 종분화 연구 등 다양한 연구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최도일 교수 연구팀은 내년 완료를 목표로 인간(30억 쌍)보다 복잡한 유전 정보를 가진 고추(35억 쌍) 염기서열 분석에도 나설 예정이다.
첨부파일 (1개)
- 최도일.jpg (1 MB, download:9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