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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화 신영㈜ 이사 장학기금 4억 기부
이창화 신영㈜ 이사(국어국문학 ‘64 입학)는 7월 7일 서울대학교에서 협약식을 갖고 4억원을 기부했다.
이창화 이사는 기부한 4억원을 조모의 이름을 따 ‘박순근 어머니 양지 장학기금’으로 조성하고, 농업생명과학대학 재학생 중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문적 성취가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창화 이사와 오연천 총장을 비롯, 동생인 이창희 신영㈜ 대표이사 내외와 발전기금 이명철 부이사장, 농생대 박은우 학장, 남익현 기획처장, 이학래 학생처장, 발전기금 김형주 상임이사 등의 교내인사가 참석했다.
문리대 국어국문학과를 전공한 이창화 이사는 조선일보 기자로 근무하다 자유언론수호 투쟁과 관련해 해직되어, 2001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받기도 했다. 이후 한겨레신문의 창간을 발기하고, 한겨레신문 내 개발본부 건설 업무를 담당한바 있다.
자료제공: 발전기금 (http://www.snu.or.kr/)
이창화 이사는 기부한 4억원을 조모의 이름을 따 ‘박순근 어머니 양지 장학기금’으로 조성하고, 농업생명과학대학 재학생 중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문적 성취가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장학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창화 이사와 오연천 총장을 비롯, 동생인 이창희 신영㈜ 대표이사 내외와 발전기금 이명철 부이사장, 농생대 박은우 학장, 남익현 기획처장, 이학래 학생처장, 발전기금 김형주 상임이사 등의 교내인사가 참석했다.
문리대 국어국문학과를 전공한 이창화 이사는 조선일보 기자로 근무하다 자유언론수호 투쟁과 관련해 해직되어, 2001년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인정받기도 했다. 이후 한겨레신문의 창간을 발기하고, 한겨레신문 내 개발본부 건설 업무를 담당한바 있다.
자료제공: 발전기금 (http://www.snu.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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